일단 주가를 봐볼까옹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으러 오신 분들 저는 주린이에요 이 글은 주린이의 주식공부일기예요!) 1일과 1주일 주가.. 맨날 지지부진하다가 갑자기 확 오른 게 보이지요 며칠 동안 5천 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아시아종묘.. 오늘 장 끝나고 보니 또잉?! 6250원?! 약 10프로가 올랐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여기 주식 한주 가지고 있습니다.. 6100원에 한 개 사서 들고 있었는데.. 내려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오늘 확 올랐길래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3개월~1년으로 보면 한때 만원대까지도 갔다가 급 하락 롤러코스터를 탔네요.. 많이 들고 계셨던 분들 진짜 아찔 했겠다 싶습니다.. 반토막이 난 모습.. 상장 이후 약 두 번의 고점(만원 초반)을 달성했던 적이 있고.. 그 이..
대원 미디어는 도대체 왜 올랐을까..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당연히 샀으니까^_^ 가 아니고.. 팔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할 말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그냥 샀거든요 웹서핑 도중 어디서 누군가 써놓은 여러분 대원미디어 사세요 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마음이 두근두근해서 대충 쓱 보고는 그래 요즘 콘텐츠들이 얼마나 대세야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9000원초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산지 얼마되지 않아서 8000원 초반대로 하락하기 시작해서.. 아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내켜서 기분대로 사버린 나는 멍청이구나 단타를 치려던건 아니었지만... 그냥 스스로의 멍청함을 후회하며 손절을 때렸고... 그리고 일주일... 만 이천 원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제 더이상 대원미디어..
어디까지나 이제 막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의 시선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진짜 이쯤 되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듯한 삼성전자.. 내 주변만 해도 거의 다 가지고있다. 심지어 주식에 아주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삼성전자는 가지고 있을정도로 삼성전자 주식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정도면 거의 직장인 필수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제는 트렌드로 매김한것같다. 아무래도 삼성은 망하지 않을걸 하는 심리가 크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나도 초보지만 이런식의 매수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고공행진중인 삼성전자.. 12월 4일 삼성전자는 71,500원으로 장 마감했다. 전일 종가가 69,700원임을 비교해도 와 진짜 많이 올랐구나를 볼 수있는.. 며칠전에 삼성전자 주가가 내려갔었는데 갑자기 또 이렇..
MTS로만 놀던 내가 드디어 HTS를 깔았다. 아직 아는게 없다보니 허둥지둥 하면서 여러 종목들을 살펴보았다! MTS와 HTS의 뜻은? MTS - Mobike Trading System , HTS - Home Trading System 으로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거래와 ,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거래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그리고 이거저거 보다보니 가격이 훅훅 오르는 종목을 보게됬는데 VI라는 표시가 뜨면서 거래가 일시정지되는 형태를 보았다. 아니 이게 뭐야? 갑자기? 하면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바로 노트에 VI가 뭔지 찾아보기를 적어놨다. VI란 Volatility Interruption 즉 변동성 완화장치로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주가 급변등을 완화하기 위해 2분에서 10분간..
내 두번째 주식종목인 대창솔루션.. 물론 이전에도 씨제이씨푸드를 사서 살짝 이득을 봤지만 그건 정말 너무 단기로 가지고 있었고..(정말 운좋게도 파니까 떨어졌다.. 급식 관련으로도 해서 오를거같아서 샀었다..) 호기롭게 그냥 오에 겨울이오니까 난 어묵관련주를 사겠어 이러면서 농담으로 샀던게 오른거였기 때문에 패쓰! 이때 어묵주를 사서 올랐다면서 완전 신나있었다 그러던 와중 종목 탐색중에 눈에 띈 대창솔루션.. 난 가끔 약간 미친자기질이 나와서.. 이름이 대창이라서 샀다.ㅋㅋㅋ 어묵주가 올랐으니 대창도 오를걸? 이러면서 혼자 ㅋㅋㅋ대창을 대차게 구매 게다가 사야지 하는판에 밑에있는 따끈한 기사를 보았지모야.. 나는 첫기사가 나온지 3분만에 이 기사를 접했고 와 뭐야 완전 호재 아니야? 이러면서 빨리 사야해..
주린이인 나는 아주 가난하기때문에 비싼 주식을 살 수 가 없었다.. 난 2만원을 가지고 연습하듯이 투자해보고 있었기때문에.. ㅋㅋ 물론 몇십만원은 기본으로 몇천만원씩 투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거 알고있고 2만원이라는 돈으로 아무리 해봤자 수익 기대하는거 자체가 웃기다는거 알고있다. 근데 난 진짜 말 그대로 주린이.. 어쨌든 .. 하고 싶었던 말은 그래서 나는 동전주가 사고 싶었다! 그냥 여러개가 사고싶었다는 말이다.. 그렇게 알아본 주식 중 내 마음에 들어온게 바로 썸에이지.. 게임회사이다 물로 뭣도 모르고 산게 맞긴 하다 나는 9월 초중순에 1000원에 구매했고 10월초 1600원에 모두 팔았다. 이 종목을 산 이유는 이 회사의 발표 예정인 데스티니 차일드, 크로우즈 , 데카론M에 대한 기대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