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에도 큰 이슈가 되었었고 채식을 하던 사람들에게도 꽤나 필수영화로 추천되었던(내 기억) 영화 옥자 드디어 보았다.. 사실 그냥 재미없을거 같아서 안봤는데 우연히 엄마가 보고계신거 앞부분 따라봤다가 (엄마가 보는거 옆에서 잠깐 보는게 제일 재밌음) 아 이 영화 척 봐도 잘 만든 영화구나 싶어서 제대로 시청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봉준호 감독 영화였고.. 어디 나무랄데가 없더라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또한 최근 다시 채식을 마음먹고 어영부영 시작하고 있던 나에게 아주 머리를 망치로 한대 친거같은 기분을 들게 해 준 영화다. 지금은 채식을 하고 있지 않지만 한때 6개월 비건 + 6개월 페스코 + 몇달간의 플렉시테리안의 과정을 나름 거쳤는데 이걸 이제 봤다니 하는 영화였..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용도는 핸드폰으로 급하게 타자를 많이 쳐야 할 일이 있을 때를 위해서..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타자를 치게되면 훨씬 느리기 때문에 가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켜서 타자를 치게 되는 편인데 그렇게 되면 시간도 그렇고 너무 귀찮아서 결국 질러버린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AAA 건전지 두 개와 키보드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키보드가 생각보다 튼튼한 느낌 설명서도 이렇게 되어있어요 간단한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듯 쉬워요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타이핑할 때 손목이 좀 덜 피로할 듯해요 사실 저는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싸고 좋아 보이는 것을 산 건데 이런 세심함까지 기대는 전혀 안 했네요 맥북에어 노트북 자판과 비교해본 키보드.. 저..
같이 공부하던 친구에게 받은 당근 핸드크림 사실 작년에 받았는데 이번년도까지 다른 핸드크림들을 사용하느라 오픈을 못해봤다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지는 손때문에 그동안 오픈되어있던 여러개의 핸드크림들이 빠르게 소진되기 시작하면서 오픈하게 된 러시아 당근크림 개봉하면 6개월 이내에 써야한다 사실 패키지는 별로 예쁘지는 않다 단지 그 하나의 이유때문에 이걸 깔까말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또 그전에 유럽에서 샀던 당근오일의 냄새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서 또 두려웠던것.. 근데 검색해보니 이게 러시아가면 꼭 사오는 핸드크림이라고 한다 러시아 칼바람에 당근에 들어있는 천연 비타민E성분으로 보습은물론 노화방지와 피부톤 개선도 해준다고한다 성분이 순해서 얼굴에도 사용할 수있는거같은데 그래도 나는 손에만.. 제..
저는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추운 겨울이 되면 제일 좋아하는 카모마일티를 우려서 하루종일 홀짝거리고 있는 편이에요 주로 카페인이 없는 차 종류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 이번에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이번에 런던앤프룻 차 모음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도전해보았는데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밑에 바로 이 차 때문이에요 ↓↓↓↓↓↓↓↓ 런던프룻 트로피칼 프룻 20티백 영국허브티 과실차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예전에 구매했던 런던프룻 트로피칼 과실차가 바로 제 애정템중에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트로피칼답게 각종 과일이 한데 뒤섞인듯한 풍미에 달달하면서(단향) 상큼하고 뜨겁게 또 차갑게 어디든 어울려..
이번에 구매한 닥터에이지 더마 시카 리페어 크림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촉촉한 수분감까지 써보고 한번에 반한 제품인데요 저자극으로 성분이 순한 제품이더라구요 어릴적에는 아토피로 고생하고 또 조금 성분이 쎈 화장품을 사용하면 바로 피부가 뒤집어지는 편이라 차라리 안바르는 사람이었는데 사실 저렴하다면 정말 너무 저렴한 이 제품이 너무 잘 맞아서 놀라고 또 미친 지성인 제 피부에도 쑥쑥 흡수가 너무 잘되서 놀랐습니다 굉장히 고농축인듯 한 질감과 흡수감이 마음에들고 수분부족형 지성이라 번들거리는건 잘 못쓰는데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번들거리지 않게 빠르게 흡수가 잘 되고 정말 촉촉한 느낌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굉장히 빠른게 정말 장점인거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참고 [..
요즘 시리즈로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소설을 보는데에 푹 빠져있다 지금까지 한번도 충전을 한적이 없지만 간간히 무료 쿠키충전이나 대여권으로 300화까지 보았는데 드디어 한계에 다다랐다... 그래 50개만 충전해서 보아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쿠키충전센터를 들어가니 보이는 애매한 가격.. 상식적으로 쿠키하나에 100원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니 아이폰은 인앱결제를 할 경우에 따로 수수료를 떼간다.. 떼가도 너무 많이 떼가잖아.. 그래서 어떻게 할지 찾아보다가 웹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수수료없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사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할때도 웹페이지에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아이폰의경우) 사파리에 네이버 시리즈를 검색한후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물론 로그인 필수!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