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크럽 올리브영 1위1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엑소틱 블룸 이게 제일 좋아 트리 헛 제품은 너무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다들 많이들 쓰기는 하지만 국민 바디 스크럽이 되어버린 모로칸 로즈보다는 엑소틱 블룸이 완전 취향저격! 개인적으로 달달하지만 어른스러운 여성의 향기 같은 모로칸 로즈는 시향 해보자마자 패스해버렸다. 장미향도 좋아하고 달달한 향도 좋아하는데 왜 그렇지 싶긴했는데 시향 안 해봤으면 솔직히 만족도가 많이 떨어질 뻔했다. 반면에 엑소틱 블룸은 이거 냄새 맡아보고 다른 거 시향 하지도 않고 픽했다 슈가 스크럽이라 자극도 솔트만큼 강하지 않고 쓰고 나면 엄청 촉촉하다. 따로 로션이나 이런 거 안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하고 끈적이지도 않는다. 바디 스크럽 이거 저거 많지만 솔직히 트리 헛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서 완전 강추 강추 생긴 거도 요래 고급지게 생겨서 용량도 꽤 된다..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