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rotCard/Tarot Mucha

Tarot Mucha - Death / 타로 무하 - 죽음

by Jingy 2020. 10. 28.

떠오르는 일출에 긴 밤이 끝납니다 그리고 시련을 겪은 그 기사는  벌거벗고 죽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그의 칼은 성직자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적이 죽음일때에는 어떤 무기도 쓸모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은 제쳐두고 ,  그 기사는 크나큰 희생을 감행했습니다

오래된 자신을 버리고 정제되어 신성히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죽음은 기사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것일까 또는 그의 발을 다시 삶의 길에 올려놓을까?

진정으로 변화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끝남을 받아들임이 요구된다.

새로운 날이 발가오고 있으니

 

Key Ideas : 더이상 쓸모가 없는것들로부터의 해방 , 삶의 끝부분 , 스스로 또는 상황의 부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