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성
지금은 싸울 시간이 아닌 치료의 시간입니다.
주인공은 황폐해진 성 한가운데 안에 서있습니다.
그녀는 한줌의 재를 손에 쥐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성은 그녀 자신의 것입니다. 해설에서는 화가 나고 비난하던 주인공 스스로가 전쟁을 불러왔으며
그 전쟁으로부터의 결과를 주인공 스스로 불러왔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것은 치유와 보상만을 위한 시간일 것입니다.
해설에서는 여러분의 직감을 무시하지 말고 처음 어떤 일을 시작했을때와 같이
주도권과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