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ack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타로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 글은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타로카드의 대한 지식에 의해서 작성했습니다.
타로카드란 무엇인가?
타로카드란 운세를 점치는 데에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타로카드는 아주 많은 종류가 있지만 유니버설 웨이트라 불리는 카드가 제일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또 78장이 온전히 남아있는 카드 중 제일 오래되었다고 여겨지는 프랑스의 마르세유 타로카드
웨이트의 상징이 압축된 토트 카드 등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타로카드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 이런 계열에서 파생된 아주 많은 종류의 타로카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거의 대부분의 카드들이 유니버설 웨이트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카드들은 저마다 카드에 그려진 상징, 색, 다른 카드들과의 조화를 이용해서 그 의미를 해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또 이런 타로카드의 의미를 해석해주는 사람을
타로 리더 또는 타로 마스터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 레노먼드, 오라클은 타로카드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고 다음에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해볼게요)
타로카드의 구성
타로카드는 총 78장으로 구성되어있고
크게는
메이저 아르카나로 불리는 메이저카드 22장
마이너 아르카나로 불리는 마이너카드 56장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 이 마이너 아르카나 56장
은
완드, 컵, 소드, 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완드, 컵 , 소드 , 코인은
1~10의 숫자를 의미하는 카드 10장과
신분을 나타내고 있는 카드 4장 ( 코트 카드 )
즉 각 14장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로카드의 원리
타로카드의 원리를 찾아보면
칼 구스타프 융의 동시성 이론에 의했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이 무의식의 교감이나 에너지로 생기고
이로 인해 카드를 뽑을 때 상응하는 에너지가 맞는 카드를 고르게 된다는 원리이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타로카드를 상담하고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타로는 점보다는 조언에 가깝다는 것이다.
확실히 카드를 뽑아보면 질문자의 무의식과 관련된 상황이나 생각들이
신기하게도 카드에 표출되고 이로 인해서 미래를 예측한다고 해도
그것은 정해진 미래보다는 과정에 의한 결과에 가깝다.
따라서 무의식에 관한 점은 굉장히 동감하는 바..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치는 법
첫 번째로 타로 리더는 카드의 의미들을 다 알고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또 각기 다른 의미의 카드들이 조합되었을 때의 의미도 알아야 하고요
기본적인 의미들을 알고 있다면
가장 기본으로 셔플 방법과 스프레드를 사용해서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치게 됩니다.
셔플은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타로 리더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이 있고
방법이 너무 여러 가지이므로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레드는
타로를 배열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말인데 상황과 질문에 따라서
다양한 스프레드(배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쓰리 카드 스프레드, 켈틱 스프레드가 많이 쓰이는 것 같고..
그 외에도 릴레이션 오브 컵스, 매직 세븐 등 많은 종류에 배열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배열을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많은 수를 사용하는 스프레드는 초보자가 해석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쓰리 카드 스프레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기본적인 타로카드 지식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타로카드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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